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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2024 프로야구순위 '두산 30점, KBO새역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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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7월 31일 수요일, 두산 베어스가KBO 리그 팀 최다 득점 신기록(30점)을 달성했다!(사진출처=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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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발표됐다.

삼성 백정현 vs LG 임찬규 잠실구장
롯데 박세웅 vs SSG 앤더슨 문학구장
한화 문동주 vs KT 엄상백 수원구장
두산 발리조빅 vs 기아 네일 광주구장
NC 이재학 vs 키움 김윤하 고척구장

두산 베어스가 KBO 새역사를 창조하며 위닝시리즈를 낚았다.

두산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장단 28안타와 13볼넷1사구를 묶어 30-6의 압도적 승리를 따냈다. KBO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종전 27점)이자 최다점수차 신기록을 세웠다.

후반기 1위 KT를 연이틀 제압한 한화. 독수리군단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8-7로 승리하며, 5연승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9회에만 5점을 뽑아냈고 연장 12회 끝내기 홈런이 터지며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혈투 끝에 12-11 끝내기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터뜨리며 11-5로 승리했다. LG는 올 시즌 팀 6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카일 하트(32)가 10승 고지를 밟으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NC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에릭 페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2년 연속 외국인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프로야구 중간순위다. 2024년 8월 1일 0시기준

순위 팀명 경기 승 패 무 승률 게임차 연속
1 KIA 102 60 40 2 0.600 - 2패
2 LG 100 54 44 2 0.551 5 1승
3 삼성 102 52 48 2 0.520 8 1패
4 SSG 100 51 48 1 0.515 8.5 5승
5 두산 105 53 50 2 0.515 8.5 2승
6 KT 101 49 50 2 0.495 10.5 2패
7 NC 99 48 49 2 0.495 10.5 1승
8 한화 98 43 53 2 0.448 15 5승
9 롯데 98 41 54 3 0.432 16.5 2패
10 키움 99 42 57 00.424 17.5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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