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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하마스·헤즈볼라 지도자' 동시 피살…중동 전운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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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전쟁이 계속되는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친이란 세력 간 전면전 우려가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이란 신임 대통령 취임식 전후로 하마스와 헤즈볼라 고위지도자들이 잇따라 피살됐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소행이 분명하다면서 복수를 예고했고, 이란은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마스 정치지도자 하니예가 이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손을 들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