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경북 포항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현장사무소 개념인 '상호발전 협력센터'를 열었습니다.
협력센터에선 앞으로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포항시는 협력센터가 가스전 개발에 따른 어업권 보상과 지진 우려 민원 등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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