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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42초 데뷔골' 이영준, 그라스호퍼 8월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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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초 만에 유럽 데뷔골을 터트린 이영준이 소속팀이 뽑은 '8월의 선수'가 됐다.

스위스 그라스호퍼 구단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준이 8월 선수로 선정됐다. 4명의 후보 중 이영준은 팬들로부터 30%가 넘는 지지를 받았고,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이영주는 지난달 25일 FC시옹과의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에서 선발출전해 킥오프 42초 만에 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