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반포 84㎡ 50억 뚫었다…경기도는 미분양 7년 만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강남권의 한 아파트 전용 84㎡가 50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전용 84㎡는 4인 가구가 살기 적합해 국민평형으로 불리는데, 앞으로 50억원대 거래가 이어질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서울은 이렇게 과열 양상을 보이는데, 경기도 외곽은 미분양이 크게 늘어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정수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입주 8년차인 서울 반포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한강이 보이는 전용 84㎡가 50억 원에 거래돼 해당 평형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