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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퇴거 명령" "지가 뭔데" 또 난장판 된 법사위…'검사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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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사위는 바람잘 날이 없습니다. 오늘은 쟁점법안인 일명 '25만원지원법'과 '노란봉투법'이 여당 반발 속에 단독 처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막말과 고성이 오가며 격하게 충돌했습니다. 다음달 14일에 예정된 검사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와 이원석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이 또한 논란입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야는 시작부터 민생회복지원금법과 노란봉투법을 두고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