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밀착카메라] "가족 단위 떼로…말도 못 해" 목격담 쏟아진 해수욕장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해파리 주의보' 부산 앞바다 가보니

쏘이면 수돗물 아닌 바닷물로 씻어내야

[앵커]

여름 휴가로 바닷가 찾는 분들 많은데, 요즘 독성 강한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곳곳에 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지고 고기잡이배까지 해파리 잡는데 투입될 정도라, 올 여름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밀착카메라 송우영 기자가 직접 해파리잡이에 나섰습니다.

[기자]

모래사장에 떠밀려 온 해파리.

사람 몸통만 한 크기에 피서객들이 놀랍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해파리 목격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