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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발표를 인용해 “하마스 최고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사진>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살해됐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됐다고 전했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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