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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물놀이하지 말라는데 굳이"…제주 절벽 밑 떡하니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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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은 아름답지만 사고 위험이 커 출입이 통제된 제주 바닷가에서 야영을 하던 가족이 해경에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의 생이기정에서 불법 야영을 한 일가족을 적발했습니다.

생이기정은 용암이 굳어진 기암절벽으로, 최근 SNS를 통해 물놀이 명소인 것처럼 이렇게 입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물놀이 장소가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