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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스딱] "죽고싶다" 말리던 경찰 손가락 벤 여성…2심서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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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죽고 싶다"며 난동을 피우다 경찰관의 손가락을 벤 20대 여성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고요?

A 씨는 지난해 2월 남자친구의 집에서 술에 취해 말다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A 씨는 부엌 싱크대에서 날 길이 20㎝짜리 식칼을 꺼내 들고 "죽어버리겠다"며 자해를 시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