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구글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도 참여…실습 중심 교육
AI 인재양성 교육 |
엔비디아가 참여하는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과정'은 초·중급자 400명이 대상이며, 다음달 말부터 13개 세부 과정별로 8~16시간씩 단기로 진행한다.
GPU 기반 딥러닝, 가속화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AI 핵심 분야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하게 된다.
AWS(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가 참여하는 심화 장기과정은 3개 과정별로 280시간 이상의 집중교육을 통해 20명씩 60명의 전문인력을 키운다.
AWS는 지난달부터 'AI & 클라우드 네이티브 초급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구글 클라우드는 '플랫폼 AI 솔루션 개발자 과정'을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9월부터 초거대 AI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생성형 AI 및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글로벌 빅테크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경기도가 AI 인재 양성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참가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역량을 갖춰 도내 AI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온·오프라인(판교스타트업캠퍼스)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교육 신청 및 세부적 정보는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 포털 이지비즈(https://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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