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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축구장 폭격에 이스라엘 보복…헤즈볼라 전면전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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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의 한 축구장에 로켓이 떨어져 12명의 청소년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보고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는데, 헤즈볼라는 자신들의 공격이 아니라며 부인했습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이렌이 울리더니 거센 폭발이 일어납니다.

현지시간 27일,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의 한 이스라엘 축구장이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