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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새벽 실내 공연서 5명 호흡곤란…"공연 중단·환불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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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새벽 서울 성수동의 한 실내 공연장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5명이 호흡 곤란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인명 피해가 우려되자 공연은 중단됐는데, 일부 관객은 주최 측이 너무 많은 티켓을 판매한 것이 문제라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성수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