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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일본 사도광산 직접 가봤더니…'강제성' 언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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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맞춰서 오늘(28일)부터 한국인 노동자와 관련된 새 전시물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강제성' 부분이 빠져있었습니다.

박상진 특파원이 직접 확인했습니다.

<기자>

사도광산에서 2km가량 떨어진 향토박물관입니다.

광산 사무소로 쓰이다 1956년 박물관으로 개장한 이곳 2층에 한국인 노동자 전시실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