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초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위원장들을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거기에도 후보를 낼 것이라며 민주당과 국회 안에서는 협력하더라도 지역에서는 바닥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2026년 지방선거와 2027년 대선, 2028년 총선 등 세 번의 선거를 치러야 혁신당의 창당이 마무리되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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