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피란민들이 거주하는 학교를 공습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폭격을 맞은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학교에 임시 의료시설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지휘 본부를 파괴하기 위해 학교를 공습했다며 하마스가 학교 건물에서 이스라엘군 공격을 조직하고 무기를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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