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현대발레·음악제·'소리 샤워'...풍성한 8월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마가 끝나고 후텁지근한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8월, 시원한 실내에서 공연 감상 어떠신가요?

현대 발레, 유명 음악가들이 총출동하는 음악제 그리고 실험적인 소리가 돋보이는 공연까지,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8.23~25/ 세종문화회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이 컨템포러리 발레로 재탄생했습니다.

[주재만 / 서울시발레단 안무·총연출 : 모든 인간이 항상 생각하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사랑이)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 그 주제를 제 스스로 해석한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