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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티몬 앞 인산인해..."15시간 만에 접수했지만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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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메프에 이어 티몬도 사무실을 찾아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들어가면서 사옥 앞은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접수 자체도 어려운 데다, 몇 시간을 기다려 접수했더라도 실제로 환불이 되는 건지는 알 수가 없어 답답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사동에 있는 티몬 신사옥 건물입니다.

이곳을 찾은 일부 소비자들이 환불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