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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거론된 당사자들은 "황당"…'김 여사-최 목사' 대화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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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김정숙 옷값 논란 이재명 쪽 작업"

"노정연 수사 다 덮어…권양숙 여사가 고마워해"

"정경심 구속 지시한 게 문 전 대통령"

[박준태/국민의힘 의원 : 증인. 김건희 여사는 증인을 이렇게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여지는데, 김건희 여사 속일 때 미안하지 않았어요?]

[최재영/목사 : 전혀 미안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대해 줬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카톡, 이 카톡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2022년 어느 날, 새벽 3시가 다 된 시간 영부인과 최재영 목사의 대화가 끝나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영부인이 또다시 화두를 던지는데요.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은 이재명 쪽의 작업이다" 문제가 될 법한 발언은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