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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이종호, 공수처 조사 전후 '휴대폰 교체'…"기록 안 지웠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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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받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가 지난주 공수처 조사 전 그리고 조사 후에 여러 차례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씨는 '선물 받아 바꾼 거'라며 '기록을 삭제하지 않았고 휴대전화도 보관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지난 12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