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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자막뉴스] "김 여사 '특혜' 논란 억울하다"…"국민께 죄송"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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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변호인 최지우 변호사는 한 언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0일 김 여사가 검찰 조사를 받기 전에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가 사실상 대국민 사과를 했다는 건데, 이 발언은 검찰 조서에는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최 변호사는 또 김 여사가 검찰 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를 받은 것을 두고 '특혜'라는 공격을 받는 데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