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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더블 고기압' 온다, 폭염 강화...장마 종료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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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호 태풍 '개미'가 중국 남부로 향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태풍이 중국 내륙을 지나는 동안 더위를 몰고 오는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폭염이 더 강해지고, 강한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장마는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종료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3호 태풍 '개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