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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탈북 고위급, 北실체 연이은 폭로 "정권 조기 붕괴 가능성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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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는 지난해 3~4월 북한 국경 재개방 예정 신호 이후 외교관 등 수십 명이 탈북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성공한 탈북자도 많지만, 실패해 북송된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리 전 참사는 11월 망명해 국내에 입국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쿠바 대사 신임장을 받은 것도 한국과의 수교를 저지하려는 의도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