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단독] 주한체코대사 "원전 이어 고속철도도 협력"...대통령 특사단 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반 얀차렉 체코대사 YTN 대담…"추가 2기도 함께"

한-체코, 내년 3월 최종 계약 앞두고 조건 협상

"체코, 고속철도 관련 한국 기술력 투자 희망"

[앵커]
우리나라가 체코에서 24조 원 규모의 원전 건설 사업을 수주하면서, 유럽으로의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체코 측은 원전 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한국과 고속철도 건설 사업도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와 만나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기자]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유럽 국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은 체코 원전 수주 쾌거로 K-원전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