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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구제역
수원지검 형사2부는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에 대한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은 지난해 2월 쯔양으로부터 5천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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