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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뉴블더] 미성년자 머리를 '퍽'…연예인 과잉 경호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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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돌 그룹의 10대 팬이 공항에서 사설 경호원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호원들이 연예인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건 맞지만, 너무 과하게 경호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이어졌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부터 보시죠.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10대 팬 A 양은 지난달 23일 공항에서 나오는 멤버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설 경호원이 강하게 밀치면서, 영상이 세차게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