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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이든 사퇴, 초유의 사태…석 달 앞둔 미 대선 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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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워싱턴 연결해서 미국 현지 분위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승모 특파원, 미국 대선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대선 구도가 크게 출렁이게 됐습니다?

<기자>

그간 112년 만의 전·현직 재대결이자 고령 후보 간의 비호감 대결로 불렸던 대선 구도가 완전히 바뀌게 됐습니다.

가장 유력한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가 될 경우, 50대 대 70대, 여성 대 남성, 유색 인종 대 백인이라는 대립 구도가 뚜렷하게 형성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