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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두 아들 걸고!" 맹세했던 카라큘라 "3천만 원 받아, 무서웠다"…쯔양 해명하며 '은퇴 선언'했지만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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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카라큘라는 오늘(22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영상을 올리고 "지난 5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유튜버의 삶을 내려놓고 진심을 전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벌어진 모든 의혹은 제 불찰과 잘못"이라면서도 "쯔양님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사실은 없다"고 재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