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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검찰총장 "김 여사 조사, 원칙 안 지켜져…모두 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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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22일) 아침 출근길에 김건희 여사 조사와 관련해서 사과했습니다. 법 앞에 어떤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김 여사의 조사와 관련해 사전 보고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조사가 이뤄진 뒤 처음으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