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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 저조할 듯"…교수들 '지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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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체 전공의 절반 이상이 사직 처리된 가운데 내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의사 국가시험 접수가 시작됩니다. 지원자는 많지 않을 전망인데 전공의들은 범의료계 특위 마저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공의들은 어제 열린 범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4차 회의에도 불참했습니다.

임정혁 / 올특위 공동위원장 (어제)
"전공의·의대생들이 이 자리에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고 계속 그런 메시지를 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