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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금)

싸이 콘서트 폭우로 중단...중부 지방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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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악천후 속 열린 가수 싸이의 야외 콘서트가 공연 도중 무대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아찔한 모습 끝에 안전상 이유로 중단됐습니다.

중부 지방 곳곳에선 건물 외장재가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파이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우와 강풍 속에 무대 중앙에 설치된 조명이 크게 흔들립니다.

곧이어 무대 가장자리 5m 정도 높이에서 구조물 하나가 떨어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