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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쇼츠'에는 멈추는 전두엽…'독서 교육' 절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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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책을 읽는 게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정서에 좋단 사실 익히 알려져 있죠. 그래서 학교마다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반드시 두도록, 법에 규정돼 있는데 이걸 지키지 못하는 학교가 많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년 넘게 매주 가족 독서모임을 하는 다섯 남매 가족입니다.

[정승원/5남매 아버지 : 아빠가 뭐 맥주 마시면서 TV 보면 애들도 TV 보고 그러거든요. 아빠가 휴대전화 보면 애들도 똑같이 하니까. 그냥 책을 읽어요. 그러면 아이들이 와서 책을 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