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이틀째 실종자 수색…흙탕물·부유물에 난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안성 저수지에서 실종됐던 남성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오늘(19일)도 이어졌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물속이 뿌옇고, 또 저수지에 떠다니는 것들도 워낙 많아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황토 빛으로 변한 저수지 위를 고무보트들이 쉼 없이 오갑니다.

수상 좌대로 나아가는 낚시터 입구에는 출입통제선이 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