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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수)

[자막뉴스] "말아놓은 매트에 20분 방치"…'고의성 부인' 관장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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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의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를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태권도장 관장 A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피해 아동이나 부모에게 하실 말 없습니까?]

[학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십니까?]

[CCTV는 왜 지우셨나요.]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장난으로 했다"며 여전히 학대의 고의성을 부인했는데 A 씨가 삭제한 CCTV 영상을 디지털포렌식으로 복구한 경찰은 중상해 혐의가 명백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