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6 (월)

택시에 동승자 두고 '줄행랑'…피 흘린 남성 쫓아가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 소식도 내용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요.

제목이 '택시에서 다투고 자해한 뒤 도주'입니다. 무슨 사연인가요?

지난 7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울산 남구에서 한 외국인이 피를 흘린 채 파출소를 찾아오는 일이 있었는데, 파출소에 택시가 도착하자마자 급히 하차해서 동승자를 남겨둔 채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의 옷에 남아 있던 다량의 혈흔을 보고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곧바로 추적에 나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