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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AI D리포트] 거세지는 바이든 사퇴 압박…펠로시 "포기 결심 가까워져" 오바마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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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조만간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낸시 펠로시 전 미 하원의장이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의 적극 지지자였던 펠로시 전 의장이 캘리포니아주 민주당원들과 일부 하원 지도부 의원들에게 바이든이 대선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심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또 오바마 전 대통령도 측근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의 길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 유지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