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선거와 투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투표 시작···당권주자들 마지막 토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TV토론에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19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당원투표를 실시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모바일로 진행되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21∼22일 ARS 투표를 추가로 진행한다. 21∼22일에는 국민여론조사도 이뤄진다.

투표 결과는 23일 전당대회 당일 발표된다. 다만 대표 선거의 경우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선거인단은 83만9569명이다. 영남권 40.3%, 수도권 37.0%, 충청권 14.1%, 강원권 4.1% 등이다. 국민의힘 차기 대표는 당원투표 80%, 일반 국민여론조사 20%로 선출된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들은 이날 전당대회 전 마지막 당대표 TV토론회에 참여한다.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