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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 근처서 경찰관 흉기 공격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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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매장 보안요원 신고에 출동했다가 봉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18일(현지시간) 오후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8구에서 한 상점 보안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 공격을 당했다"며 "가해자는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곧바로 제압됐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