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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 (일)

잠수교 등 서울 도로 곳곳 통제…퇴근길 혼잡 우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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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 높아져…동부간선도로는 통행 재개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최윤선 기자 = 18일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이 계속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 및 63빌딩 진출 램프, 잠수교, 광운로, 가람길, 영동1교 7곳의 교통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 26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은 오후 6시 10분부로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