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6 (금)

연정훈·나인우, 하차 전 마지막 여행...1박 2일 새멤버 정체 누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KBS2 '1박 2일' 하차 전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문세윤, 나인우, 딘딘, 연정훈, 유선호, 김종민이 각 두 팀으로 나뉘어 충주 촬영지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정훈과 나인우의 마지막 여행을 기념하며 연정훈 팀과 나인우 팀으로 나눠 마지막 일정을 함께햇다.

연정훈은 마지막 여행을 앞두고 다른 멤버들에게 "너희가 이제 '1박 2일'을 이끌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고, 나인우는 "어제 잠을 못 잤다. 아무렇지 않게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오더라"라며 마지막 소회를 전했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서는 딘딘이 두 사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딘딘은 "가족보다 더 오래 같이 밥을 먹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연정훈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거지. 짧으면서 길었던 여행을 한 것 같다. 가진 것에 비해 굉장히 큰 사랑을 주셔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연정훈은 2019년 시즌 4 시작 이후 합류했고, 나인우는 김선호 후임으로 2022년부터 합류해 '1박 2일' 식구가 됐다.

이정규 PD 역시 프로그램을 떠난다. 후임은 이정규 PD와 함께 '1박 2일'을 연출해 온 주종현 PD가 맡는다.

고정 멤버 6명 중 2명이 자리를 떠나면서 '1박 2일'의 멤버 라인업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1박 2일'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의 하차 후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이 가까워지면서 예능이 대거 결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