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3 (화)

타베코리아, 7000만원 및 식자재 지역사회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타베코리아’ 최근 상록보육원에 7000만 원의 성금, 서초구 등의 지역 사회에 18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타베코리아의 자사 브랜드 수익금 일부를 통해 마련됐다. 타베코리아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미몽’, 김치요리 전문점 ‘삼산회관’, 맥주집 ‘범맥주’ 등 브랜드를 영위 중이다.

고도령 대표는 “타베코리아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회사를 운영하기 전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오는 사회적 박탈감을 직접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누구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 향후에도 타베코리아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성금 기부를 통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주간 벤처 투자 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과 품질 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 및 건강 관리 시스템 ‘ISO 45001’ 등 총 3종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