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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전국 곳곳서 '추모 행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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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꼭 1년 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2년 차 새내기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되며 큰 충격을 줬었죠.

당시 학부모의 갑질, 과도한 민원 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며 각계에서 교권 회복 목소리가 이어졌는데요,

1주기를 맞아 곳곳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청사에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있고요,

잠시 후 4시부터는 이 곳에서 '교육공동체 공동추모식'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