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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정부, 딥페이크 성범죄에 "총력 대응"...TF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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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국무조정실 주도로 '딥페이크 성범죄' 전담팀을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피해 현황과 대응책을 일원화하고 오는 10월까지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정 협의 하루 만에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첫 회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무조정실 김종문 1차장 주재로 마련된 회의에는 교육부와 법무부, 여가부, 경찰청 등 일선 고위 공무원단이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