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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토)

[자막뉴스] 킹메이커 부상한 트럼프 장남…문고리권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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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공화당의 차세대 '킹메이커'로 부상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2016년과 2020년 대선 당시 선거 캠페인을 주도했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대신 이번 전당대회에서 막후 실세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39세의 정치 신인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낙점하는 데도 막후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