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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밴스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방위비 대폭 증액 요구 가능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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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은 1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미국 동맹국들이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부담을 나눌 것을 요구하며, 미국 납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밴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판하며, 자신이 자란 오하이오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