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39)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라며 "(자녀)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현재 임신 4개월 차라며 최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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