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혁신으로 매력도시 칠곡 만들 것 결의 다져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2일, 군청 강당에서 6급 팀장 이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4년 군정성과에 대한 공유 및 점검과 더불어 2025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칠곡군은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생산기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왜관·석적·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천·동명·약목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을 비롯한 대규모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중점사업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수정·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재검토를 거쳐 연말 본 예산 편성 시 확정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칠곡=김규남 기자 kgn010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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