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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수)

사고 낸 운전자 도주 잇따라...김호중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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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두 명이 다쳤는데, 운전자로 추정되는 10대는 구호 조치도 없이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경찰이 잡고 보니 무면허에 술까지 마신 상태였습니다.

5월 가수 김호중 씨 경우처럼 사고 후 도주하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전 6시 반쯤 대구 신천동의 도롯가입니다.

흰색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