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8 (수)

"42만원 대게 쐈는데" 나는솔로 21기 정숙 눈물 의미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나는솔로 21기 정숙(사진=ENA, SBS Plus,''나는 SOLO' 방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은 첫 데이트에서 세 명의 남성에게 몰표를 받아 인기녀로 등극했으나, 후반부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되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숙은 상철을 포함해 영수와 영호의 선택을 받으며 첫 데이트에서 인기녀로 떠올랐다.

그러나 영호의 선택은 다른 남자들을 놀라게 했고, 영호는 "옥순님이 대구만 된다고 해서 첫인상이었는데 바로 셔터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른 솔로남녀들은 각자의 데이트를 즐겼다. 영철과 순자는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하며 손금을 봐주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고, 현숙과 광수는 공통점을 찾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숙은 세 남자와의 3:1 데이트에서 데이트 비용으로 42만 원을 쿨하게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정숙님에게 확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고, 영호는 "막내라 튀는 행동을 하기가 좀 그래서"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숙은 상철에게 직진하며 "저 사람은 진짜 제가 재밌게 잘 놀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마음을 드러내며 "느낌이 중요하다"며 직진 의사를 밝혔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정숙은 회와 대게를 포장해 오며 "전재산 탕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고편에서는 첫 데이트에서 몰표를 받았던 정숙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