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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철원 130mm 폭우…교량 옹벽 무너지고 열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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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과 충남에도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교량 옹벽이 무너지고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강원 철원에는 오늘(17일) 130mm가 넘는 폭우가 왔고, 북한강 수계 댐은 올 들어 처음으로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전국 피해 상황 종합했습니다.

<기자>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오후 들어 대부분 해제됐지만, 최대 130mm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